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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에서 일어난 참사(5학년 김상희)
작성자 이주석 등록일 13.11.22 조회수 190

 

연평도에서 일어난 참사

                                                                                                                                                                                      김상희

 

20101123일 오후 234분 서해바다에 있는 섬 연평도를 북한군이 우리나라 군인들이 쉬는 날인 일요일에 해안포와 곡사포로 생각되는 포탄 100여발을 연평도에다 쏘았다. 북한의 도발에 해군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 2명의 해군이 전사하셨다. 그리고 연평도에 살고 계신 주민 김치백분과 배복철분이 돌아가셨다. 그리고 해군 16명의 아저씨들이 중경상을 입으셨다. 그런데 포탄 100여발이 날라와서,혼란스러운 가운데 해군 아저씨들은 침착하게 연평도 주민들을 대피시키셨고,철모에 불이 붙어도 북한에 맞서 싸우신 해군분들도 있었다. 그리고 평화로운 연평도에 포탄이 날라오고,우리나라 군인들도 북한에 맞서 싸우셨다. 6.25전쟁의 휴전 협정 이후 최초의 민간인 사망자가 발생한 사건이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서 북한과 남한의 갈등은 더욱 심화되었다. 이 포격 사건으로 인해 연평도는 민간인의 가옥과 각종 시설이 파괴되어서,재산 피해를 입었다. 북한군은 김정은의 주도 아래 2010326일 우리나라의 배인 천안함을 공격해서 승조원 104명 가운데 40명이 사망하고,6명이 실종된 사건도 모자라 똑같은 해인 2010년에 모두 일어난 일이다. 북한은 천안함 사건도 모자라 또 공격을 하였다. 그런데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북한은 이에 대해 우리나라 해군에 공식적인 사과를 하고,연평도 주민 분들에게 사과를 하고,전사자의 가족 분들에게 사과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난 이런일이 다시한번 일어나지 않길 바라며,하루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다. 20101123일에 벌여진 참사의 전사자 서정우 하사는 연평도 주민들을 지키려고,노력하다 전사하셨고,문광욱 일병은 비록 신병이지만 그 누구보다 열심히 연평도를 지키려다가 전사하신 두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지금 이순간도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 군인아저씨들 존경합니다. 그런데 인터넷을 보면 이런 글들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보았다. 전쟁나면 백화점 명품백 털어가야지,아이돌들 어떻하지?,나라가 전쟁 중에도 커피한잔 이런 글 들이 올라와있다. 난 이런 글들을 보고 분노했다. 왜냐하면 지금 우리가 행복하게 살고 있는것도 지금 이 순간도 군인아저씨들이 우리나라를 지키고 계시고,6.25전쟁과 같이 많은 군인분들이 돌아가시면서 까지 우리나라를 지키셨고,연평도 포격 사건도 군인 2분이 돌아가셨고,많은 군인분들이 다치시면서 까지 북한과 맞대응을 하시면서 까지 우리나라를 지키셨는데,국민들은 이런 생각을 하니 너무 화가났다. 난 이런 글들을 쓴 사람들을 보면 꼭 이런 말을 해주고 싶다. “우리나라를 위해 지금도 열심히 지키고 계신 군인분들을 생각해 보세요라는 말을 하고 싶다.그런데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남한과 북한이 통일을 하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북한은 공산주의국가이고 우리나라는 민주주의국가이라서 많은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남한과 북한 중 한명이 배려를 해서 통일을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통일이 돼서 북한에 있는 친구들과 함께 놀고 싶다. 그래서 영토도 커지고 ,경제도 발전해서 강대국이 됬으면 좋겠다. 지금도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 육군,해군,공군 아저씨들 감사합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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