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갈. 피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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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미숙 | 등록일 | 11.06.14 | 조회수 | 123 |
녹음이 푸르른 6월입니다. 추위를 이기고 3월에 개학해서 2011년 1학기를 우리아이들 숨가쁘게 하지만 즐겁게 달려온 것 같습니다. 이제 한달만 있으면 즐거운 방학입니다. 3월 중순부터 시작한 방과후 수업도 7월초에 끝이 납니다. 우리아이들이 방과후 수업을 통해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었길 바랍니다. 며칠전 책 2권을 보게 되었는데, 여러분은 20세기를 대표하는 추상주의 화가들에 대해 알고 있나요? 피카소는 많이 들어보았겠죠? 피카소와 샤갈은 같은 시대에서 활약한 미술계의 전설들입니다. 며칠전 피카소와 샤갈에 관한 책을 살펴보았는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피카소와 샤갈은 죽을때까지 왕성한 활동을 했으며, 미술을 사랑한 천재들이었죠!! 저는 개인적으로 피카소보다는 샤갈을 좋아해요.. 피카소가 표현하는 그림들은 조금 어렵게 느껴지지만, 샤갈은 우리가 머리속에서 상상하는 세계를 쉽게 표현함으로써 대중적으로 편하게 와 닿거든요.. 여러분도 샤갈이나 피카소에 대한 전기를 한번 읽어보세요.. 위인들의 삶속에는 우리가 보고 배울점이 많으니까요... 아래 책 2권을 소개합니다. [샤갈] 실비 지라르데 외 2인 저, 최윤정 역, 길벗 어린이 출판사 [피카소] 실비 지라르데 외 2인 저, 최윤정 역, 길벗 어린이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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