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포격 사건(5학년 박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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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주연 | 등록일 | 13.11.22 | 조회수 | 213 |
연평도 포격 사건
박주연
지난 2010년 11월 23일 약 2시 34분경 북한에서 포탄을 날렸다. 포탄에 수는 170발로 무척이나 많았다.예전에 전세계에서 이렇게 약속하였다.“민간인을 해치지 말자”그런데 북한은 그 약속을 지키지 않고 연평도에 민간인을 죽였다.그래서 나는 북한이 너무 비겁하다고 생각했고 우리도 상대가 된다면 얼른 공격하고 싶다. 이 연평도 포격 사건에 인한 인명피해는 해병대원 전사자 2분,민간인 사망자 2명,군인 중경상 16분,민간인 중경상 3명 등.그중에 해병대원 2 분은 마지막까지 연평도를 지키다가 돌아가셨다.그분들의 성함은 서정우 하사, 문광욱 일병이셨다.나는 우리나라를 지키시는 분이 2분이나 전사하시고,16분이나 중경상을 입으셔서 피해가 크다고 느꼈다.해병대원 2분을 포함해 아무 죄가 없는 민간인 2명도 사망하였다.또,민간인 중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하였다.왜냐하면 중경상을 입은 군인 16분은 심각하게 수가 많은데 중경상을 입은 민간인은 3명이기 때문이다.다른 인명피해는 없어서 다행이다. 하지만 인명피해뿐만 아니라 건물피해도 많았다.집과 대부분 건물들은 모두 부서지고,연평도에 살고있는 사람들은 찜질방에서 그동안 생활하고 계셨다.그래도 사람들이 생활할 수 있는곳이 있어 다행이다.하지만 아직 건물이 못지어서 2010년부터 지금인 2013년까지 찜질방에서 생활하는 사람이 있을까? 한편으로 궁금하기도 하고,걱정되기도 하였다.혹시나 내 또래인 아이들은 이 상황이 무섭고,왜 우리만 이런피해를 당하는게 억울하겠지? 나라면 왜 우리에게만 이런 피해를 주는게 너무 무서울 것 같다.그런데 그 아이들은 잘 참고 있을지 걱정된다.그 아이들한테 나는 이렇게 얘기할 것이다.“얘들아 곧 괜찮아질거야.걱정하지마.그리고 꼭부모님 곁에 붙어있어.알겠지?” 라고나는 직접 안 겪어보고,직접 보지도 못해 실감나지도 않다.그래서 나는 이 얘기만 할수있다.그래도 연평도 주민들과 애기들 파이팅!!!! 힘내세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돌아가신 해병대원 민간인분들도 아팠고,슬펐겠지만 지금 아파하고 계신 분들은 돌아가신 분들의 부모님,가족,친척등.이런 가족분들이 슬퍼하고 계신다.어떤 사람은 “오~해병대원과 민간인까지 합쳐서 4명밖에 안 죽었네.”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뭐가 잘못됬냐면 “4명이나 돌아가셨네.” 라고 해야하는데 4명 밖에라니! 그런 사람도 있겠지? 문득 생각이 든다. 맨 처음글에 11월 23일에 연평도 포격 사건이 일어났으니 연평도 포격 사건 추모식이 별로 않남았다.“마지막으로 우리나라를 끝까지 지켜주시다 돌아가신 서정우 하사,문광욱 일병(해병대원)에게 감사를 빕니다.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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