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포격사건이 3주년이 되었습니다. 2010년 11월 23일 2시 30분경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면의 대연평도를 폭격하였습니다. 170여발 중 70여발은 육지 나머지 90여발은 근처 해안에 떨어졌습니다. 갑작스런 공격에 방어태세를 준비하였지만 결국 3명의 해병대원 문광욱 일병과 서정우하사가 전사하였고,민간인 2명도 사망하였으며, 많은 사람들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故서정우 하사/께서는 당시 마지막휴가 임에도 불구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진복귀를 하였고, 故문광욱 일병께서는 입대 3개월 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한 애국심으로 나라를 지키다 돌아가셨습니다. 만약 그들이 나라를 지키기 않는 다면 무슨일이 벌어졌을까요? 더한 생명이 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는 이렇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목숨까지 내놓으신 분들을 기억하고 또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들은 휴전중 입니다. 하지만 언제 어디서 전쟁이 날지 알수 없습니다. 이로인하여 대한민국의 성인 남성들은 모두 군대를 가고, 나라를 지킵니다. 하지만 민간인이 과연, 또는 군인들이 우리나라를 사랑하고, 우리나라를 지키는 애국심이 있을까요? 나라를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은 또 얼마나 있을까요? 우리나라 국민들도 나라를 사랑하고, 또한 정부도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우리나라가 선진국이였다면 북한은 도발을 시도하였을까요?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이사건 이전, 이후에도 북한은 우리나라를 1년의 1번 꼴로 도발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라를 부강하게 만들어서 군사력을 높여 북한이 남한을 대한민국을 도발할 수 없겠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돌아가신 분들이 만약 우리의 가족이였다면 저희가 과연 이렇게 있었을까요? 故서정우 하사와 故문광욱 일병처럼 우리나라를 지키려 힘쓰시다 돌아가신 분들을 지키고, 이런 분들처럼 우리도 같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라를 지켰으면 좋겠습니다.